자동차보험 종류, 자동차 보험 회사 비교, 자동차 보험 가격 비교, 가격 결정요소 총 정리

반응형

안녕하세요.

퀀트 H입니다!

 

요즘 시대에 1인 1자동차는 거의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이 아닌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출퇴근 때문에 자동차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면 의무적으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보험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회사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순서

1. 자동차 보험 종류

2. 자동차 보험회사 종류

3. 자동차 보험 가격 비교

4. 마치며 

 

자동차 보험 종류

요즘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간혹 무보험 자동차 사고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왜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자동차를 운전하면 처벌을 받을까요?

 

우리나라는 자동차 보험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큰 사고가 났을 때 가해자가 돈이 없는 경우 피해자가 곤란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자동차 보험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사고가 났을 때 사람이 다치는 경우도 있고 사물(자동차, 가드레일, 나무 등등)이 다치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그 대상이 나인지 아니면 타인인지에 따라 보험이 나눠집니다.

 

보험 종류

 

	운전자	상대방
사람	자기신체사고(자손) 자동차상해(자상)	대인배상Ⅰ(대인Ⅰ) 대인배상Ⅱ(대인Ⅱ)
사물	자기차량손해(자차)	대물배상(대물)

 

• 대인배상Ⅰ(대인Ⅰ) : 사고가 난 상대방 또는 동승한 타인을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보상합니다. 1억 5천만원을 넘을 경우 나머지는 대인배상Ⅱ에서 처리하며 대인배상Ⅱ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대인배상Ⅰ는 책임보험으로 불리며 최소한의 보험으로 의무가입입니다.
• 대인배상 Ⅱ(대인Ⅱ) : 대인배상Ⅰ(대인Ⅰ)의 보상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을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의무가입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같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 대물배상(대물) : 사람이 아닌 자동차, 건물, 시설, 기타 물품 등 물적 재산피해에 대한 보험입니다.
• 자기신체사고(자손) : 사고가 났을 경우 대인 보험으로는 운전자 또는 동승자가 다쳤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없는데 자기신체사고(자손)은 이런 경우 일정 금액을 보상해줍니다. 의무가입이 아닌 선택사항입니다.
• 자동차상해(자상) :  자기신체사고는 보상금액이 크지 않지만 자동차상해(자상)는 과실 상관없이 신체 손해만큼 보상이 진행되며 위자료, 휴업손해, 장해에 따르는 일실수익도 보상됩니다. 선택사항이지만 많은 분들이 자동차 상해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 자기차량손해(자차) : 사고가 났을 경우 대물 보험으로는 운전자 자동차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없지만 자기차량손해(자차)를 가입하면 단독사고, 천재지변으로 인한 차량손상, 뺑소니, 물피도주, 도난 등 가해자가 없거나 불명인 사고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무보험차 상해 : 상대방이 무보험이면 상대방으로부터 보험처리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무보험차 상해를 가입하면 우선 보험회사로부터 보상금을 지급받고 추후 보험회사가 상대방에게 배상액을 받아내는 형식입니다.

자동차 보험회사 종류

대한민국에는 여러 자동차 보험회사가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회사 종류

• 삼성화재
• DB손해보험
• 현대해상
• KB손해보험
• 메리츠손해보험
• 한화손해보험
• 악사다이렉트
• 하나손해보험
• 캐롯손해보험
• 롯데손해보험
• 흥국손해보험
• MG손해보험

총 12개의 자동차 보험을 다루는 회사가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가격  결정요소

자동차 보험은 회사별로 각각 다르며 특약에 따라 할인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대표적으로 자동차 보험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차량 종류

차량 종류에 따라 보험료가 크게 달라집니다. 외제차인 경우 경미한 사고에도 많은 금액이 소요되기 때문에 차가 비싸면 비쌀수록 보험료가 오릅니다.

 

2. 연령

연령대별로 보험료가 다릅니다. 운전면허는 만 18세 이상이 되면 딸 수 있는데 이 때 바로 보험을 들면 비싼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당연히 경험이 부족해 사고를 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 30대 이상일 수록 보험료가 확줄어 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보험가입경력

과거 보험가입이 전무할 경우(일명 장농면허) 오래동안 운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 추후에 운전을 할 경우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보험료가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4. 사고이력

과거 사고이력이 많으면 앞으로도 사고를 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보험료가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5. 교통법규 위반 벌점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벌점을 받을 경우 보험사는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이행하지 않고 위험한 운전을 한다고 판단, 추후에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보험료가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자동차보험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여러 종류의 보험과 보험사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음주운전하다가 사고가 날 경우 위의 가입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던간에 음주운전만은 꼭 자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의사항

이 글은 투자를 유도하거나 강요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