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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자동차 대출

오토론과 오토할부의 특징, 차이점 알아보기! 차 할부로 사기 전 꼭 한 번 보세요!

by 퀀트H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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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퀀트 H입니다!

 

오늘은 오토론과 오토할부의 특징,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차를 할부로 구입한 사람으로 진작에 알아두었으면 좋았을 듯 싶은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글 순서

1. 오토론이란?

2. 오토할부란?

3. 오토론과 오토할부의 차이점

4. 마치며 

 

오토론이란?

론(loan)은 한국어로 하면 대출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오토론 자동차를 사기 위한 금융회사에서 돈을 받는 대출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토론의 주요 특징

  1. 차량 소유권이 처음부터 본인 명의
    • 오토할부는 차량 소유권이 금융사에 있다가 완납 후 본인 명의로 넘어가지만, 오토론은 처음부터 본인 명의 등록 가능함.
  2.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 구매도 가능
    • 대부분의 오토론 상품은 중고차 구매도 가능해. 반면, 자동차 회사가 제공하는 할부 상품(현대캐피탈, 기아파이낸스 등)은 보통 신차 구매에 특화되어 있음.
  3. 담보대출 vs 신용대출 선택 가능
    • 차량을 담보로 맡기는 담보대출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신용도가 좋으면 신용대출 방식으로도 가능함.
    • 담보대출의 경우, 대출이 끝날 때까지 차량에 근저당 설정(채권 설정)이 걸릴 수도 있음.
  4. 대출한도와 금리는 신용등급과 소득에 따라 결정
    • 오토할부는 차량 가격에 따라 금리가 정해지지만, 오토론은 개인의 신용등급과 소득이 더 큰 영향을 미침.
    • 신용이 좋다면 오토할부보다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도 있음.

 

 

오토할부란?

오토할부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 차량 가격을 할부(분할 납부) 방식으로 지불하는 금융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해, 차를 한 번에 일시불로 구매하지 않고, 금융회사(은행, 캐피탈사 등)에서 돈을 빌려서 일정 기간 동안 나눠 갚는 방식이죠.

언뜻보면 오토론이랑 비슷한 개념입니다.

 

오토할부의 특징

  1. 고정 금리 또는 변동 금리
    • 금리가 고정형이면 할부 기간 동안 이자가 변하지 않고 일정함.
    • 변동형이면 금리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도 있음.
  2. 할부 기간
    • 보통 12개월 ~ 60개월(5년)까지 가능.
    • 기간이 길수록 월 납입금은 줄지만, 총 이자가 많아질 수도 있음.
  3. 할부 이자
    • 신용등급, 금융사 정책 등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연 3~10% 정도.
    • 신차보다 중고차 할부의 금리가 더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음.
  4. 소유권 이전 시점
    • 할부가 끝날 때까지 차량 소유권이 금융사에 있다가, 완납 후 소유권을 이전받는 방식이 일반적임.
    • 일부 금융사는 할부 진행 중에도 본인 명의로 소유권 등록이 가능함.

오토론과 오토할부의 차이점

앞서 설명한 것처럼 오토론과 오토할부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 오토론 vs 오토할부 차이점

구분 오토론 오토할부
구매 방식 대출받아 일시불 구매 금융사가 대금 선납, 분할 납부
소유권 처음부터 본인 명의 금융사 명의 → 완납 후 본인 명의
대출 방식 신용대출 or 자동차 담보대출 할부금융(차량 담보)
금리 적용 방식 신용등급과 대출 조건에 따라 결정 금융사별 할부금리 적용
중도상환수수료 있음 (일부 없음) 있음 (할부 조건에 따라 다름)
적용 대상 신차 + 중고차 가능 주로 신차 (일부 중고차 가능)

 

가장 큰 차이점은 명의인데 요즘은 오토할부도 바로 본인명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토론과 오토할부의 차이점은 오토론은 대출을 받아서 사는 것이고 오토할부는 카드로 할부로 사는 것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오토론은 주로 은행, 오토할부는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오토론과 오토할부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상품별로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방법, 할인 방법 등이 상이하니 자세히 알아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

이 글은 투자를 유도하거나 강요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